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21103404091 탤런트 연정훈(33)이 2세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한가인(29)의 반대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연정훈은 20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들을 정말 좋아한다. 유학 시절에도 같은 집에서 생활하던 어린 사촌 동생들을 보며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나 부인인 한가인과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결혼 6년차가 되도록 2세가 없다고 설명했다. "와이프가 '아직 때가 아니다. 서로가 연예인으로서 좀더 확실한 대표작이 생길 때까지 애기 갖는 것을 미루는 게 어땠겠냐'고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데 어쩌겠는가"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