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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선일보 MB 포기할 것 같군요
게시물ID : bestofbest_2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터_쥐
추천 : 144
조회수 : 6466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1/15 23:38: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1/15 02:21:11
李대통령 정권 퇴진 기로 - 범국민 저항 신호탄

 

실용주의를 앞세운 이명박 대통령이 바닥을 드러냈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더 이상 정책을 그대로 맞겨 두어서는 안 된다는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더구나 MB 자매품 친이 성향의 뉴라이트 또한 이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내부 균열 조짐이 일어나고 있는데다가 한나라당 내부는 매일 끓는 냄비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아소총리를 만나고 아리랑 위성 3호 발사를 일본 미쓰비시사에 넘겨준다는 소식으로 정부를 바라보는 태도가 갈수록 냉소적이다. "일본의 독도 망언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는데 오히려 국부를 넘겨주는 것이 말이되느냐"는 시각이 만만치 않다. 서울대 정치학교수 나대로씨는 "MB 정치를 보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꿔다 놓은 정치인 같다"며 "그 동안 MB가 이룬 정책의 면면을 따져보면 국민한테 빼앗아 남의 나라에 파는 일을 척척 하고 있는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미네르바가 검거된 이후에 각 포털 사이트의 댓글 수가 기존의 3배가량 늘어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10%대로 곤두박질 치는 가운데 더 이상 의지할 대가 없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부실은행 매각, 공기업 매각 등 국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들이 MB 주도로 매각될 것에 대한 국민들은 두려움이 갈 수록 커지고 있다. 이대통령의 신년사에서 발표한 경제살리기보다는 이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결과가 더 무섭다는 국민적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

 

조선일보야 기사는 이렇게 쓰는거야... 너거들 노무현 이런 식으로 씹었지? 하지만 이게 진실 아니냐? 진실을 있는 그대로 써라 이 매국놈들아.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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