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아놔..
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오늘 술자리에 갔습니다..
친구들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보니 정말 
티븨라는 매체가 세뇌의 100%는 아니지만
약간의 도움을 주기는 하나봅니다.

솔직히 저는 금전에 관해서는 별로 남들하고 관계를 안맺거든요
그게 저의 신조라서
돈이라는것은 사람 관계를 망치기 때문에요

친구가 술에 많이 취했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말이 돈 어쩌구..
하지만 옆에서 다른 친구가 말하기를
그렇게 급하면 임마 그거 있잖아 그 빨리 십분 머지그거
ㅡ.ㅡ 이러는것 입니다.

이거.. 티븨에서 그런 광고를 하는 것은 정말 일반 사람들의
합리적인 금전 생활에 문제가 좀.. 

아.. 
그리고 웃긴거는 다른 친구가 저 말했을때
저도 모르게 제 입에서 ㅡ.ㅡ
야 그 있잖아 무이자 무이자 ㅡ.ㅡ
아놔...
어쩌죠?
행여나 저런 돈 쓸까봐 무서워 지내요 
아직 학생이라서 쓸일은 없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