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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누님들 징지먹고 소설쓰는 법 좀 알려주십쇼.
게시물ID : gomin_269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banezJEM★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19 01:02:29
소박한 꿈이 있는데 그것이 제 소설을 써서 출판하고 그것을 몰래 사서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리다가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소설의 장르가 대략 난감한 SF 판타지 학원 조잡한개그물로 넘어가버렸네요.
물론 우주까지 넘어가진 않지만... 개념은 은하수 저너머로..
아무튼 지금도 머리속에 구상하는 것들은 있으나 머리속에서 나오질 못하고 마네요.
일하랴 뭐하랴 하다보면 시간도 없고...
머리속에 주인공이라든가 기타인물들은 왠만하면 다 기억하는데 하얀바탕에 문서를 작성하려면 까먹어버리네요. 메모를 습관으로 들어보려고 스마트폰에 적어보기도 했고 여러가지 노력도 해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5년동안 프롤로그 이상 안넘어네요 OTL
어쩌면 좋을까요.
이외수 선생님의 글쓰기 공중부양을 보고 하지만 아직도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으니 으헝....
글쓰는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뭘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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