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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챈터 본 썰
게시물ID : mabi_26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옷
추천 : 3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20 00:23:22
오늘 같이할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입니다


오늘은 긔여운 라이노토스를 잡은 날이었음
요새 날이 더워 한번 잡으러 갔는데 60대들만 가득한 6060스러운 방에 들어갔음

물논 저도 60대

라이노토스를 정말 두려워하는 본인은 이미 따뜻한 바닥에 적응 되어가고 있었뜸
헤헤 오늘도 나의 린장은 업혀가는구나 하며 
6060들이 잡은 라이노토스의 파편들을 하나둘 나의 빈약한 인벤에 집어담는데 
눈앞에 

'수호의'

라는 글씨가 보였음

으음??
이게 말로만 듣던 물욕이라는 건가!!
라며 거래소에 확인을 해보니 40~50에 팔리는 
아주아주 고가의 나의 우수에 찬 인벤에 생명의 비가 내리는 것인가! 하고 
마을로 달려간뒤 바로 1채널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음

본인의 랩탑은 많은 인원을 버티지 못하고 버벅이며 힘들어하고 있었지만
나는 항상 있는 일이기에 아무렇지 않게 채팅창에 썼음

수호의 45에 팜

4~50하는 인챈이길래 중용을 지키기 위하여 45로 가격을 잡았뜸
그런데 바로 채팅창에 수호의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이라는 나의 시선을 강력하게 끌어잡아갔음

바로 닉네임을 확인한후 1대1 채팅창에 닉네임을 써내려간후 
대화를 시도했음 

다행이 나의 운이 인챈트에 묻지않은것인지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1.png
쓰다보니 귀찮아서 급마무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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