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이 아닌것 죄송합니다.근데 너무 방법이 알고 싶어서요.친구의 부탁으로 cpu를 인터넷으로 샀습니다.근데 저의 과실로 그 cpu가 친구의 컴퓨터와 맞지 않는겁니다.그래서 전화해서 반품하겠다고 하고 그 회사의 계약택배가 훼미리택배이니 이걸 이용하는게 어떻냐고.그래서 택배를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제가 일하러 나갔을때 어머니께 택배오면 주라고 부탁을 하고 나갔습니다.그리고 5일이 지나도 돈이 안들어오는 겁니다.훼미리택배에 물품추적조회를 해도 뜨지도 않고 기사에게 전화를 하니 운송장번호를 알아야한다하고 어머니께 줬다는데 어머니는 받은 기억이 없다는군요.어머니가 받은 건 다 어딨는지 거의 알거든요.그러다 실수로 핸드폰번호를 모조리 지워서 택배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기사에게 좀 있다 전화를 주라고 한다며 알았다고 끊었습니다.근데 전화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겁니다.한 3~4번 이랬을겁니다.그러다 너무 열받고 인터넷을 디지다 소비자보호센터를 알고 상담을 하고 편지를 보냈는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반품한지 3달이 지났습니다)그리고 운송장번호를 모르면 그 택배사에서 받은적이 없다고 부인할수 있다고하며 소송도 못 건다고 합니다.이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오유의 힘을 믿을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