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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6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혜윰Ω
추천 : 160
조회수 : 665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1/16 01:19: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1/15 12:35:17
클로징 멘트
◀ANC▶
22년 전 오늘, 87년 6.10항쟁의 도화선이었던 박종철 군이 물고문을 받다 숨졌습니다.
그가 죽음으로 지킨 대학 선배 박종운 씨와, 또 진실을 캐낸 안상수 검사는 정치에 입문했고 고문 정황을 처음으로 폭로한 오연상 씨는 의사가 됐습니다.
◀ANC▶
그를 역사에 되살려낸 데는 바른 길과 진실을 추구한 신문과 재야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다면 40대 중반, 그가 지금 우리 사회와 언론을 어떻게 평가할지 오늘 문득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ANC▶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67871_2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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