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이순신 장군 ‘최후 서한’ 공개
ㆍ소극적인 명나라 설득 담겨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최후 결전인 노량해전을 앞두고 작전계획을 담아 명나라 군에 보낸 문서(사진)가 30일 처음 공개됐다. 국방부는 이날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전남대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 공동 주최로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간찰(簡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302215005&code=9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