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TV나 영화를보면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면 난리가 난다~ 꺄~악~ 치한이야~ 하면서..때리고.. 어쩌구..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그렇치 않다. 실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화통화를하며 화장실을 찾았다 남녀 같이 있는 표지판을보고 근처까지가서 양쪽으로 구분되있는곳에 남여 구분표시를 안보고(전화통화하느라..-_-) 여자화장실에 걸어들어갔다 안쪽까지.. 근대 소변기가 안보이더라..-_-;; 아이쿠... 뭔가 잘못됬구나... 보이는건 다 여자다... 내가 놀라서 어쩔줄 모르다 후다닥 튀어나왔는데.. 그러는동안 뭐라하는사람도 놀라는 사람도.. 소리지르는 사람도 한사람없더라... 걍 줄서서 볼일 볼껄 그랬나...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