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가위


가위에 눌리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 나이 33살... 이제까지 한번도 가위에 눌린적 없습니다.

물론. 눌린사람 이야기만 들어봤죠.

그리고 가위눌린다 라는 말을 20살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무섭기도 하고.

나를 놀릴려고. 뻥을 치나. 라는 생각도 들곤 했었는데...

여러사람의 애기를 들어본 봐로는 

가위눌리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저 처럼. 가위 안눌려 본사람 있나요?


1. 가위 눌려본적 있다.

2. 가위 눌려본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