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용하려고 샀는데 오전 중에 이 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딱 잘라 뭐같네요.
내장 셋팅 프로그램 이렇게 구린 공유기는 처음입니다.(옛날 구닥다리 ZIO도 이렇지 않았단)
192.168.0.1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이 어떻게 생겼나, 셋팅값은 어떻게 되어있나 확인하려고 조금 클릭하다보면 여지없이 강제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해도 또 몇 번 클릭하면 강제로 로그아웃 됩니다.
걍 디폴트값 믿고 써라는 공유기 회사의 친절한 배려인듯 ㄷㄷㄷ
그리고 좀만 뭐 건드리면 인터넷이 꺼집니다.
집에선 아이피타임 쓰고 있는데 셋팅 프로그램 들어가서 몇 개 클릭했다고 인터넷 꺼지는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놈은 뭐만 건드리면 지구본 모양 램프가 노랗게 바뀌네요.(하늘이 노래집니다;;)
IPTIME 2004 VS DIR-850L 하면 전부 2222222222하시던데 말이죠, 성능은 DIR-850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써본 느낌은 걍 AMD입니다.
G3260 VS FX8350이면 성능은 당연히 2222이지만 저는 무조건 111111 고릅니다.
(보드가 맨날 지랄대고 까탈대고 해서 스트레스 쌓일바엔 걍 느린거 쓰겠단)
써놓고 보니 욕만 잔뜩 늘어놨네요.
빨리 제조사는 안정적인 펌웨어 올려서 AMD 보드같은 공유기라는 오명은 벗어나길.
PS. 소문대로 커버리지 하고 무선 거리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