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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26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v.25남자★
추천 : 1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6 04:14:57
안녕하세요 차게 눈팅족 남자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약 한달전에 중고차
뉴스포티지 09년식을 업어왔는데 하아
그냥 뵈기도 싫을정도로 맘에안들어요
전 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돈을모았고 중사진급 후
여윳돈이생겨 부모님허락하에 차를 구매하게되었는데
집에서는 무조건 suv를 사라고했고 저는 이전부터
4개월가량 차를 알아보고있엇는데 뭔가 구매부터
코드가 안맞더라구요 그러다 아버지께서 저와 얘기없이
돈을 빌리셔서....중고차 계약금을 거시면서 구매를
진행하셨고 저는 자다가 날벼락을 맞았죠....
차 상태는 분명 좋은데 그동안 키다리님을 비롯한
여러사람에게 조언도 구하고 차도알아보고 견적도떼보고
돈계산했던게 뭔가 허무하게 느껴지고 취소할려니
계약금 반환거부에 아부지는 욕을하시면서
골라준대로 타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찌어찌
끌고는 왔는데 도저히 타고싶지가 않네요 벌써
부대복귀후 3주간 차 방치하고있고 시동만 간간히
걸어주고있는데 하아 팔기엔 집과 돈이걸리고
그냥 타자니 맘이안가고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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