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회사에서 일하기 싫을땐 뻘짓이라 배웠습니다
틈새는 무초산실리콘으로 매꿀예정입니다.
지금은 짧지만 바로 밑에 틈새에 맞게 알루미늄을 커팅해서 지지대를 만들어서 물리는 방식입니다
[나중에 케이스를 바꿔도 높이에 맞게 받침대만 교체하기위해..]
대략 구상도 입니다. 그래픽카드 힛파이프와 직접 맞닿고 접촉 부분엔 서멀구리스살짝 발라서 조금이나마 열을 뺄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대충 남자답게 도면없이 쌩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알루미늄 접착제가 내일 배송예정이네요 ㅎㅎ...ㅜㅜㅜ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온도는 확실하게 잡히나 외관상 매우 조잡하고 어디다 자랑도 못할만큼 지저분하더라구요.
혹시 이런식으로 만들어 보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만약 온도는 안잡혀도 글카 지지대로도 사용할수 있으니 이득인 부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