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유희열이 성시경 죽이려고 만든 노래요ㅋㅋ
쉬는 곳이 없다는 그 노래ㅋㅋ
6집 수록곡입니다.
http://youtu.be/Mc8fhAZ6vvc
가사 출처: 네이버 뮤직
여름 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 안돼요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가사는 슬픈데 멜로디가 경쾌해서 신기한 곡이죠ㅋㅋ
성시경씨 노래 중 제일 좋아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daymusic.tistory.com/m/pos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