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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윤석민 트레이드설...(펌자료입니다)
게시물ID : sports_26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아야..
추천 : 1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7/15 17:33:47
여기서부터 펌입니다..
제가 아는 분이 야구전문 기자신데, 여러 가지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분이 제게 해주신 말이 있는데, 기아구단에서 윤석민을 트레이드 카드로 여러 팀들에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기아 고위층에서 서영종 대표이사에게 올해 부진한 성적을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그래서 기아구단의 김조호 단장이 7개구단을 모두 포함한 대형 트레아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아 측에서 원하는 것은 최희섭을 받쳐줄 거포 외야수와 수준급 좌완 미들맨을 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기아구단은 윤석민을 카드로 좌완 투수와 수준급 거포를 원하고 있다는군요.
-------------------- 여기까지 1차
몇칠전 SK의 민경삼 단장이 기아 김조호 단장에게 윤석민 트레이드를 제안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 카드가 이호준, 박재홍이었다더군요. 김조호 단장이 거절함은 물런 굉장히 불쾌해 했다더군요.
"김광현, 박정권을 주면 생각해 보겠다!!"라고 했답니다.
사실 기아 측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쪽은 삼성이랍니다.
김조호 단장이 직접 깅응룡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2군에 있는 최형우를 달라고 했답니다.
김응룡 사장이 양현종을 달라고 하였고, 김조호 단장이 거절하고 결국 포스트 시즌에 출전 가능한 윤석민 대 최형우 플러스 알파가 결정 됐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알파라는군요.
기아측은 최형우에 권혁을 원했답니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이 권혁은 절대 안 된다고 반대를 했고, 기아측에서 권혁 대신 차우찬을 요구했답니다.
결국 윤석민 대 최형우, 차우찬 트레이드가 거의 성사직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근 차우찬이 에이스급 피칭을 해준 겁니다.
그래서인지 선동열 감독이 차우찬도 곤란하다며 김응룡 사장에게 반대 의견을 냈다네요.
--------------------- 여기까지 2차
사실이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타격 수재가 와도 지금의 기아에선 물방망이가 되고 맙니다
선수들 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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