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코너는
도찐개찐이랑 젊은이의 양지
한창 개그도 시들하고 죽어가나 싶었는데 잘 안 보이던 풍자나 사회 시사가 슬슬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게 마음에 들어요

비단 저 코너 뿐만이 아니라 10년 후? 그 코너에서도 뉴스로 고이즈미-아베 까고ㅋㅋㅋㅋㅋ가장자리에서 기러기 아빠나 젊은이의 양지에서 취준생 얘기 다루는 거 보면 웃기면서 씁쓸하고 이런 기분 간만이네요 오랜만에 개콘 챙겨보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젊은이의 양지 관련 기사? 칼럼?인데 좋은 글이라서 같이 올려봐요!
 http://m.entermedia.co.kr/news_view.html?idx=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