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그동안 사실 비호감이었다고 하는데 이글 보면서 의외로 괜찮은 놈이구나... 라고 느꼈다네요 ㅎ
무엇보다 스스로의 맘도 편해지구요^^
1.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배워라. - 그냥 "저사람이 날 싫어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고 짜증만 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맘 편해져요. 그러면서 자신의 나쁜점도 고쳐지구요^^
2.남의 나쁜 이야기를 하지 마라 - 전 몰랐는데... 남이 다른사람 비방을 하면 그사람이 정말 싸보이네요. 저도 그랬었다는 사실이 부끄럽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뒤에서 남 비방했다가 쓸데없이 적을 만든적이 많은거 같아요.
3.술자리는 참석하되 과음하지 말것 - 술마시고 실수할까봐 술자리 빠지면 참... 좀 미안하고 민망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한번 남들 과하게 취할때 안마시고 뻐겨본적이 있어요. 많이 취한애들 상태가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내가 취하면 그랬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자제하게 되고, 남들 챙겨주니까 평판도 좋아지고...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실때보다 이럴떄 "점마 술 잘하는데?"이런 소리를 듣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4.말을 많이 하지 말것 - 대학생이 되고 나서... 말이 없는 성격이었는데 괜히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게 많아서 사람들 보면 괜히 말 많이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나쁜 인상이 심어지더라구요^^ 주위를 잘 돌아보시면 진짜 믿음이 가고 호감가는 사람은 말이 별로 없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사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런것들은 [명심보감]이라는 책에 있더라구요... 그냥 그저 그런 고전 서적이겠거니 했는데 정말 맘편하게 해주는 글이 많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만 마음에 새겨도 정말 맘이 편해지고 트러블이 줄어드는걸 느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