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된 기억의 파편들이라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이 고등학생인 것 같았습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구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건물양식으로 봐선 판타지세계 같은데 현실세계 장면도 있었습니다 세계간 이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니고 친구 혹은 대치하는 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투가 좀 거칠고 까분다느나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이사람이 기계인지 몬스터인지 목에 올라타고 이놈들을 부립니다 (재주도 좋아) 대사를 이 멍청한 놈들아 머리를 쓰란말야 머리를! 대강 이렇게 말하는게 있는데 한놈이 머리를 갑자기 옆에 박더니 비밀문을 알아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이쁜 여성(여주?)이 있는데 뭔가 아련한 표정을 많이 보여줬던거 같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만났을까요

2000년 전에 봤을겁니다 초등학생때로 기억합니다

분명 mbc kbs sbs셋중 하나에서 방영했을겁니다 그땐 저희 집에 케이블이 없었거든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갑자기 저녁에 필받아 올립니디

혹여나 도움될만한게 있는지 물어봐주시면 계속답 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