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일드에 취미가 들어 남들 다 자는 야간시간에는 미친듯이 드라마 보다가 하루를 지배한다는 아침형인간들이 일어난다는 6시 취침. 몸이 안좋아 잠이 늘어 일어나보면 오후 3시 30분..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아..세탁기나 돌려야지 하고 세탁기 돌아가는동안 마른 빨래 정리해두고.. 삐리릭 =ㅁ= 하고 세탁기 다 돌아갔다는 소리에 햇살좋은 바깥에 빨래 다 널고보니.. 향긋한 섬유유연제 향기에 기분은 한가인. 현실은 시궁창 하앍;ㅋ
후..집에서 놀기시작한지 한달 지났으니.. 이제 슬 공부 시작해야겠네요 -_ㅠ ㅎㅎㅎ 자꾸 늦게 일어나다보니까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있어요;;ㅎㅎ 낮밤을 좀 바꿔야되는데.ㅎ 살짝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