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 정치기가 김씨>조씨>김씨 순이죠?
그러다가 고종때에 흥선대원군이 안동김씨 처냈는데
민씨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고 나서
외척인 민씨 세력이 강해진 거죠?
그래서 일본 받아들이다가
일본에게 지배당한 거고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나쁘게만 배웠었는데
조선이 망하게 된 것은 이 세도정치가 90%는 차지한 것 같아서요.
이 시기에 일본은 어쩔 수 없이 미국에게 강화를 맺어져서 강대해지는데
조선은 외척들이 어떻게 하면 국민들 등 쳐먹을까 궁리만 하다가
정부에서 쓸 자본보다 외척들이 가진 자본이 많아져서
그로 인해서 무기를 살 돈도,
국민들이 먹을 살 돈도 없어서 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궁궐 지을 때
가짜돈을 막 찍어댔죠.
무기를 배우러 간 관리들도
배우기 힘들었던 점도 있었겠지만
돈이 없어서 돌아온 것도 있고요.
뭐 총체적 난국이라
모두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국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재정이 모자라게 돼
일본에 지배당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현대는 다른 국가를 지배하려
전쟁하는 것이 손해라는 것을 배워서
2차대전같은 전쟁은 일어나기 힘들고,
한국전쟁도 북한이 북핵을 성공하지 못한 이상
도발을 하지 못하니 아직은 안심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재정이 딴 데 새면 안심할 수는 없으니
투표를 잘 해야겠습니다. 잘 하고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