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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묻혀서 아까운 아이돌의 노래
게시물ID : star_269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훗날닭집사장
추천 : 5/4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9 19:16:58
1.걸스데이 - 나를 잊지마요

이 노래로 활동할 당시 민아가 너무 힘들어서 울기까지 했다고 하죠. 그 전설의 기대해 바로 직전의 노래입니다.갸우뚱 이라는 정체불명의 노래로 데뷔하고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잘해줘봐야 등의 노래로 어느정도는 인지도를 얻었지만 큰 한방이 없었죠... 
이 당시에 앨범평을 보면 이만한 그룹이 왜 뜨지않느냐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있었고, 멤버들도 최소 5위권 안쪽으로 들거라는 예상을 했지만 현실은 9위 이후 수직낙하.... 
더불어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갖고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서 반짝반짝은 안불러도 나를 잊지마요는 꼭 부른다고 하네요.
심지어 디시인사이드 걸스데이 갤러리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역대 노래 토너먼트에서도 1위를 먹었습니다. 혹시 못들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길. 안무도 이쁘고 좋아요.
 
2. EXID - 매일밤

위아래로 활동종료 후 강제복귀라는 역대급 활동을 한 엑씯은 사실 이전부터 괜찮은 노래는 있긴있었습니다. 아필굿이라던가 아필굿이라던가 아필굿이요. 그 괜찮은 노래들의 정점이 이 매일밤이 아닌가 싶네요. 팬들의 의견도 그렇고 유튜브 조회수도 800만이 넘은 이 곡에 무슨 말이 필요한지?

3. 레이디스 코드 - 나쁜 여자

원래 아이비의 곡이던 것을 아이비가 걸그룹이 더 어울릴것 같다는 이유로 넘긴 노래.   이외에는 별다른 할말이...

4. 나인뮤지스 - 돌스

돌스같은 경우는 이 노래로 많은 팬덤이 유입된지라 안알려진 정도는 아니지만 컴백 시기가 13년 1월로 너무 좋지못했다. 
컴백시기만 좋았어도 최소 5위이상은 뛸 수 있었을텐데.... (사실 제가 혜미덕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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