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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패밀리 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6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져라이더
추천 : 30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13 21:3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12 23:16:38
     '말을 안해도 알아 주겠지'    '걔는 눈치도 없나?'    '언젠가는 내 맘을 알꺼야'      표현하지 않고 누군가가 내 맘을    알아주기 바라고 계신가요?      어찌보면 사과나무 아래에서 사과가  떨어지길    기다리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일 지도 모릅니다.      막연히 알아 주기만을 기다린다고    영화처럼 기막힌 우연이 생겨서    자신의 맘을 그 사람에게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사소한 오해로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할 수도있답니다.      사소한 오해가 불신을 낳고 불신이 더해져    결국에는 견고하게만 느껴졌던 사랑의 울타리가    무너지고 맙니다.      말하지 않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답니다.      표현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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