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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9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신Ω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19 22:17:29
어휴..언니오빠들 죄송해요 이런글 올려서..
중학교때 놀았어요 ㅎ 쿨하게 말할게요. 게임에 빠진적도 있고
흔히들 말하는 비행도 해본적 있어요ㅎ 집나간지 하루도 안되서 들어오긴했지만..비행이죠 뭐ㅎㅎ
고1되서는 공부가 되게 하고싶었어요 집안이 힘든것도 알았고 부모님도 그냥
전문계고가서 취업이나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꿈이 생기더라구요..그래서 고1땐 새벽까지도
공부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ㅎㅎ 그래고 모의고사보면 4등급나오더라구요..
그러다 고2되서 헤이해졌는데..시간빠르네요..고3되버렸지 뭐에요..
근데 자신이 없어요ㅎ 우울해요 너무..
이것저것 계획세워서 하는데..난 못할것만 같고..이런다고 나보다 엄청 잘하는애들을
따라잡을수 있을지..점점 제 자신이 한심하고 후회만 되요
어떡하죠..그냥 취업이나 할까..하고 생각해도 안되는게
제가 생각하는 제 미래가 아니거든요ㅎ 근데 이렇게 공부한다고해도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아닐거 같아요..돈에 시달리면서 하루종일 알바하고
공부도 못햇는데 시험보면 학점빵꾸날거 같고..애초에 대학도 못갈거같구..
그러네요..제가 너무 못난거같고...뭘해도 안될거같아요
어떡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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