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하는 게 꼭 깡패같대요. 전라도 사투리 쓰면 사람 하나 칠 것 같다 그러고 ... 경상도 사투리 쓰면 같은 사투린데도 제가 쓰면 조폭 같대요... 할머니 같다고도 그러고... 서울말 쓰면 100% 남자같다고... 입 다물고 있으면 반은 간다고 가만 있으라는데... 목소리가 걸걸하고 낮은 편은 아닌데... 아니 오히려 높은 편인데... 입에 펜 물고 좋은 말만 쓰고 ... 예쁘게 말하는 습관 들여야지... 항상 소녀같이 ... 다정다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