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열심히 한다구 했는데 사장님이 맘에 안들었나봐요ㅜㅜ
진짜 버스타고 집에가면서 많은생각들이 들더군요
혹시 이게 실연당한 기분일까?
나중에 유명해지면 복수하겠다는 등
근데 가장 많이 생각 나던건
제가 '아 이게 인생에 쓴맛 이구나'생각하면서 한숨쉴때
같이 일하고 일 가르쳐 주던 나이 좀 많은형이
'한숨이 아깝다' 그러시더라구요
하긴 살면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죠??
이정도는 인생에 쓴맛 축에도 못끼겠죠??
큭 그래도 오늘은 좀 꿀꿀하네요....
내일부터 또 사랑방신문 구해서 알바 찾아야 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