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사람" 이라는 건데, 그러면 마찬가지로 "달걀=닭" 일테고.. 달걀 하나 먹으면 통닭 한마리 먹는거랑 똑같은 건가요?
제가 여차여차해서 낙태를 하게 될 입장인데, 여친 몸 상하는 건 여친한테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저는 태아는 사람으로 안 보기 때문에, 태아한테는 별로 미안하질 않네요. 저는 출산한 아기부터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전에는 그냥 세포덩어리일 뿐이죠. 뭐 이런 관점이 맞다, 틀리다는 말 못하겠지만,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 쓸데없는 죄책감 느낄 필요도 없고.
낙태를 못하게 막는 정부가 개새끼죠. 그러면 낙태 못 해서 태어난 아이들의 운명은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그렇지 않나요?
=============================================================================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어케 사람새끼하고 닭새끼하고 동일시 할 수가 있는거지? 그리고 달걀이랑 통닭은 왜 먹어 ㅡㅡ;;;;;; 낙태 이야기에서;;;;
암튼.. 여친하고 침대서 신나게 놀아제낄때는 좋았것지 ㅋㅋ 장화도 안끼고 말이여ㅋㅋ 그런데 이거 어케 하나... 싸질렀는데 애가 생겼네 ㅋㅋ 어차피 자기 배 아니고 뱃속에 있는건 고기덩어리니까 그냥 정육점에서 돼지고기 썰어내듯이 썰어버리면 되것네 ㅋㅋ 그리고서 나온 고깃덩이는 쓰레기 통에다가 넣고서 소각하면 되고 말이야? ㅋㅋㅋ 그 담에 다시 신나게 침대서 여친이랑 나뒹굴고? ㅋㅋ
물어보자.. 낙태를 못하게 막는 정부가 개새끼냐 피임도 안하고서 애 생기니까 돼지고기 잘라내듯이 잘라내는 사람들이 개새끼냐?? 낙태 못해서 태어난 아이들의 운명은 어케 책임지냐고? 떡칠때 그런건 염두도 안했나? 그냥 좆 꼴리니까 쑤셔 넣은거여? 그리고서 그냥 싸지르고 고기덩어리 생기면 끝?? 애 생기면 팔, 다리, 머리 몸통 다 뜯어내고서 집게로 머리통 으깬 다음에 고기조각들 찝어내면 만사 장땡인가...? 그러면 당신 말대로 그 아이 운명은 누가 책임지냐?
현실도피하지 말고 책임 떠넘기지 마라 ㅋㅋ 남들이 하라고 해서 한것도 아니고 너네들이 기분꼴려서 싸지른 다음에 한 일이야 ㅋㅋ 그게 원인이고 지금의 상황이 결과야 ㅋㅋ 무슨 말인지 알간?? 책임은 오르지 너네들에게 있는거여 ㅋ
어차피 관점의 출발부터가 뱃속의 그게 아기냐 아기가 아니냐 에서 다르기 때문에 내 주관에서 썼다만..... 이거 하나만은 말해주고 싶네... 적어도 내가 봤을때.. 그리고 온전한 머리통 박힌 사람들이 봤을때 너네들이 정상은 아니라는 걸... 그리고 살인자라는 건 평생 너희들을 따라다닐거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