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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26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씹퓨리★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1/29 21:01:52
한달전부터 친척동생들이 왔습니다
이틀 동안은 저도 반겼죠..
근데 1주가 지나니,, 완전 귀찮아지고,,
컴퓨터 하는데 와서 막 끄고 도망가네여 -_-;;
진짜 당해본 사람만이 알듯..ㅠ
그리고 막 TV보는데 TV를 끄고,
정말 ... 못참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는 제 방에 불러서 엉덩이를 막 때렸더니, 이모에게 일르더라구요,
이모도 싫습니다, 제 잠자리도 뺏아서 제가 차가운 방바닥에 잡니다..
물론 손님은 양보해줘야 겠죠,, 그래도 이럴수 ..있는지 정말..
그리고 제가 방에 자고있는데 언뜻 듯길,, 이모가 막 저를 증오-_-?하더군요..
이모가 엄마에게..말하길
'철수(가명)가 공부는 잘하대? 철수 정말 미래가 어둡네 쯧쯧..'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떻게 해야되죠?
정말 마음같아선,, 내보내버리고 싶습니다..
갈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갈데가 없는건 아닙니다..
저도 왠만한건 다 아니까요,,
장난아닙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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