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남자마다 대부분 나에겐 가식...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왜 난 항상 사귀는 남자마다 주위에 여자가 깔리고 바람나버리고 상처받고 이제는 사랑하는게 두렵다 사실 지금도 사랑중이지만 그닥 마음이 열리진 않는다 내 눈엔 다 가식으로만 보이고 이젠 남자자체가 믿기지않고 두렵다 또 상처받을까봐 이쁘다소리들어도 달갑지 않다 그냥 외모적으로 날보는 기분만 든다... 난 마음으로 정말 사랑하고 싶은데
그냥 나는... 두렵다 사람을 대하는것 모든게.. 점점 마음의 문도 닫히고 내성적으로 변해가는 내모습이 그저 안타깝고 처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