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간에 싸우자에 걸리면
제가 뭔가를 하려 하는데
이를 타인이 멋대로 방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할 생각도 없고
하기도 싫은 싸우자를
타인의 선택에 의해 멋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경우던지 말이지요.
타인의 의지에 의해 저의 자유가 억압되는 것입니다.
싸우자의 결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냥 왜 이런 쓸대없는 것에 내 시간을 뺏겨야 하는지 전 그거 자체가 싫습니다.
허나 싸우자를 쩔사기나 기타 거래사기나 그냥 길가다 시비거는 사람한테 보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하지만 이는 싸우자가 아닌 방안으로 해결되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폴리스의 역할을 강화하는것 등으로요.
음... 뭔가 더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필력이 짧은 관계로 여기까지밖에 못쓰겠네요...
여튼 제 의견은 이러하고 싸우자 수락제 폐지는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