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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구 FF14 1.0의 엔딩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 예정인 FF14 2.x는 이 엔딩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2.x의 오프닝은 1.0의 엔딩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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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정 상으로 서로 대척하는 두 국가의 싸움.
한 국가 쪽에서 반대 쪽 국가를 날려버릴만한 메테오를 사용,
그러나 그 메테오에 사용 된 운석에 봉인되어있던 바하무트가 부활.
더불어 몬스터들이 마을을 침략
(실제로 몬스터들이 마을에 침략해서 NPC고 뭐고 다 죽어나갔다고...
심지어 월드맵 전체에 메테오가 계속 떨어졌다고 함)
한줄 요약 : 세계의 멸망
마지막 수단으로 현자가 주인공들(플레이어)을 5년 후의 세계(파이널 판타지 14 ARR)로 보내줌.
이후 ARR 오프닝으로 이어짐.
위 사태는 게임 내에서도 제7재해라 불리며 계속해서 언급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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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정말 1.0 버전에서는 서버 종료할때 딱 한 번 틀어줬다는 모양입니다.
사실 1.0 버전 자체가 똥이라 섭종한거지만, 저런 식으로 스토리로 포함시키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국내 서비스 버전은 위 1.0이라는 똥을 금으로 치환하는 연금술을 거친 FF 14 ARR로, 북미 MMO 2위더군요.
(와우와 격차가 엄청나지만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부분 유료화가 아닌 정액제 선언, 컨텐츠에 영향을 주는 랜덤 박스 등의 요소는 절대 넣지 못하게 막겠다고 '갑'인 스퀘어에닉스가 선언.
또한 글로벌 서버와 같은 운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액x즈 : 킄 결계인가)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 목말랐던 부분을 채우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