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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9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567890Ω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0 01:39:43
처음 글 써보았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 어디에도 말할 수 없어서 익명이란 점에 안심하면서 ..
다들 좋은사람이라지만 이런 문제가 있다는걸 상담 할수는 없었습니다.
저또한 완벽한사람도 아니며 단점은 있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않으며 음주없이도 잘사는사람인지라..
상대방의 술로 인한 문제가 너무 힘들고 제 자신조차 비하하게됐습니다.
어디 맘편히 말할 곳 조차없어 혼자 끙끙 앓다보니 ..
댓글에써있던
이성문제 연락문제 자기합리화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저의 생각도 수없이 대화도해보며 싸워도봤습니다.
. 도대체 술을 왜 못끊는지 저는 또생각하다가 나아질꺼라생각하고 기대하겠죠.
그래도 이곳에 글을남기며 다른분들과 ..소통..이라해도되나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쓸 생각으로 썼습니다.
타인의 글에 작은댓글로라도 조언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어찌하던 저의 판단과생각임으로..제선택이란건 잘아니깐요..
늦은시간에 얘기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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