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차이나는남자랑 사귀었었는데 정말좋아했어요..ㅠㅠ아직도생각나구요..
사귀면서 문제라곤 예전에 전여자친구가 오빠못잊어서 계속연락했고
그걸 그냥 오냐오냐 받아주던걸 들켜서 크게한번있었고
오빠가 직장인이기에 회사에선 출퇴근문자만해도 ㅇㅋ였는데
평소와다름없는날아침에 출근했다고 좀일찍도착했다고 일어나면
문자하라고 왔고 문자만 저혼자또 일어났다고 밥맛있게먹어라고 등
했는데 연락이 X..그 다음날도 감감무소식..
제가 출퇴근한다는거라도 알리라고 화낸적도있었고그ㅕ랬는데
아예 연락이안되서 그만하자는뜻인줄알겠다고하고 그만한다고했는데..
(무슴일있은것도 아니고 연락을안하니까요..)
근데 한애가 제가인내심이부족했다고해요..;;
연락을아예안하고 한것도 문제가있는거아닌가요??
그사람 아직못잊고 있고 이제겨우 친한친구2명에게털어놨는데
그러니깐 제가어려서그런건가싶고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