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개편]- 연령 : 15세 미만 회원은 싸우자가 불가능
- 레벨
: 16레벨 이하 캐릭터는 싸우자 불가능
: 17레벨 이상이더라도 9레벨 이상 차이나는 상대와는 싸우자 불가능
- 파티 인원수
: 다수의 파티가 소수의 파티에게 싸우자 신청 불가능
: 소수의 파티는 다수의 파티에게 싸우자 신청 가능 - 결투장 입장 금지 캐릭터 : 크리에이터, 다크템플러, 베가본드 캐릭터는 싸우자 불가능
이번에 개편된 싸우자 내용입니다.
저 내용 아래쪽으로는 싸우자 밸런스랑 무법지수 쌓였을 때의 페널티에 관한 내용이었고, 싸우자가 걸리는 조건에 대한 건 저 내용이 전부입니다.
일단 저는 이미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즉, 15세 미만이 아니라서 싸우자가 걸립니다.
16레벨 이하 캐릭터도 있지만, 주로 하는 캐릭터는 16레벨이 넘어서 역시 싸우자가 걸리죠.
혼자 다니기는 하지만, 역시 상대방도 혼자라면 싸우자가 걸리겠죠.
지금 제 남메카가 44레벨이니까, 36레벨~52레벨의 유저 중 크리에이터, 다크템플러, 베가본드를 제외한 유저라면 누구나 저에게 싸우자를 걸 수 있을 거고, 저는 선택의 여지 없이 그걸 맞아야 할 겁니다.
이게 공평해 보인다는 거죠?
그런데 모든 던파 유저가 다 결장 뛰는 것도 아니고, PvP 못하는 분도 많습니다.
저 역시 결장 전혀 돌 줄 모르고요.
PvP 못하는 사람은 그냥 걸려오는 싸우자 맞고 촛불 되면 되나요?
PvP 못한다는 이유로? 그게 과연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던파가 1:1 대전 게임이던가요?
물론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오기는 했죠. 하지만 그건 던전앤드래곤이지, 철권이나 킹오파가 아닙니다.
'난 그냥 던전 돌고 몬스터가 잡고 싶은 거지, 사람을 잡고 싶은 게 아니다' 하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뭐 때문에 그 쓸데없는 짓에 휘말려서 피해를 봐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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