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년전 귀농한 초보 농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2016년에 5년간 임대해준 논이 있는데.(시설)2016년
제가 귀농을 하면서 임대인에게 작년에 논을 비워 달라고 했습니다.
임대임도 갑자기 비우기 힘들어서 일년간 시간을 더 줬고요.(우선 처음에는 비워 준다고 했어요)
근데 임대인이 못나간다고 버티네요.
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그당시 계약은 저희 아버지와 했고 저희 아버지는 2016년에 돌아 가셔서 제가 상속 받아 제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저랑의 재계약 하지 않은 상태고요.
뭐 보증금이랑 그런건 없어요. 계약서는 있는것로 압니다.
이럴때 제가 퇴거를 요청한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