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 접한지 3년정도 됐습니다.

피시방은 안다니고 집에서만 했는데, 집 PC가 좋지 않아서

45렙 이후 던전부터 렉 때문에 사냥이 힘들더라구요.(솔플 포함)

그런데 요즘 겜방 갈일이 잦아져서 접었던 던파라도 제대로 해볼까 싶어서요.

지금 있는 케릭터로는 48토네 43웨펀(2008도전하는자) 40남렝거(2009대박기원) 48챔프(드림혈) 30여런처 50버석(노각성)(세리아) 31배매 47여메카 40여렝거(점핑) 이 있습니다.

매일 고렙 던전갈수록 렉때문에 새로 키우기만 해서 새로 키우기는 귀찮고 그래서 키우던 거 키우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이번엔 한케릭 잡고 진득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점핑 이벤트 했을 때 잠깐 만졌다가 그 이후로 쭉 안하고 다시 하려는 거구요.

그때 다 방울 먹여놔서 스킬트리 걱정은 없네요.

문제는 자금인데 접을 때 돈 될만한 아이템(아바타, 큐브, 각종 재료템) 팔아서 강화하고 접었거든요.

지금 돈 될만한게 친구한테 받은 빛작 아바타 2세트랑 휘장칭호 정도 밖에 없네요.

칭호는 값이 오를꺼라고 친구들이 놔두고 아바타만 팔아서 다시 하려는데

어떤 케릭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P.S 참고로 버서커는 여러 이유로 인해서 안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