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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9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C
추천 : 1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4 16:23:18
내딴엔 나름 효도한답시고 가족을 위한답시고
12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외지에서 일해도 한달에 한번가던거 1주일에 한번씩 집에 꼬박꼬박 들어갔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어머니께서 말하시길
"넌 애인도없냐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왜 집에만 있누"
...
그래서 내가 "가족생각해서 자주왔더니 에이씽~ 두고봐 내년에 여친생기면 집에 오라도 사정해도 안온다!!"
하고 박차고 집을 나왔지...
그게 2년 전이야...슈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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