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던파를 깊게 오래한건 아니지만 첫번째는 기억도 안나는데 아마 귀검사를 키웠습니다. 두번째할땐 힐더에서 였나 로그를 키우다 접었고 세번째 할때는 바칼에서 남격가를 키우다가 접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복귀때 보니 두섭은 인구가 너무 없어 사람많은 섭에서 다시하자 했는데 당시 카인섭이 케릭생성 금지라 프레이에 둥지를 틀었고 여런처를 키우다 잠깐 딴짓을 하다 남법사가 신규로 나와서 그걸 하다 또 접었었는데 요즘 정붙이고 할만한 게임도 없고 자꾸 다시 생각나서 돌아오는걸 보니 이번엔 좀깊게 파보려고 마음 먹고 신규로 나온 베가본드를 스타트 서버에서 하다가 전직의서를 보고 이게뭐야 하고 눌렀다가 다시 베가본드로 못돌아가고 눈물을 머금고 소드마스터가 되서 이벤트로 받은 광검은 뒤로한채 여러분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사람없는 섭에 실버문과 광호제가 있지만 해킹을당해서 특별한건 없습니다. 사람많은 카인으로 가려다가 생성금지 때문에 프레이에 정착했고 47여런쳐 47엘바가 있습니다. 지금 스타트 서버에서 이제 곧 50이 되는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본이 있는 그냥 프레이로 서버를 옮길까요? 얼마 되지도 않는 자본은 버리고 사람많은 카인가서 새로운 시작을 할까요? 프레이는 어디부터 파티가 잘 활성되어 있나요? 쪼렙이 파티사냥할만큼 파티가 활성되어 있나요? 기구한 던파인생 이제는 자리좀 잡고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