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형이 군대에 갓어요,
이제 한 6개월......
그래서 이제 2/1 에 9박 10일 휴가 나온답니다 -0-
(솔까 보고싶긴 한데.... 징그러움 제가 남동생 이지만 ; 게다가 철도 아직 안듬)

근데 고등학교 대학교도 돈주면 가는 대학교 나왔으면서
수도권도 아닌주제에 
부모님이 직업군인 하라니까 하기 싫대요
아니 재능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하고싶으면 하라는데
관련 자격증도 트랙터인가? 그거하고 커피 바리스타에요
아니 근데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도 어이없는게
자기가 나와서 차린대요 커피전문점을
진짜 철 안들지 않앗어요?

우리 가족이 이상한가..?

커피 전문점 솔직히 몇억 들잖아요
기계들도 비싸서

아니 근데 직업군인 하라니까 진짜 어이 없네 진짜.

ㅜㅠ 설득할 방법과 충고좀요. 난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