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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게시물ID : gomin_269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될놈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0 10:15:21
30이 넘은나이에 지금도 공기업 계약직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지금까지 했던일들은 여러업체들을 많이 봐왔던 일이였습니다. 

여론조사 직원으로 2년간일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회사들도 가보고 

그후에 영업직으로 다양한 회사 중소기업 대기업 할것없이 다녀서 회사 분위기도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다른영업직들은 그쪽 분야에 정통해서 많은 다양한 업체를

보는게 아닌 그쪽 관련된 업체들만 보지만 저는 IT업체에서 일을해서 컴퓨터 전산 관련된 

회사라 다양한 업체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느낀게 많지만 행동을 하지 못해서 아직도 이렇게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업체를봐서 느낀점은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이 좋다고 생각되는 업체나 대기업에 가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분야 에 가는것도 좋겠지만 그것도 회사 분위기에 따라서 많이 바뀝니다. 

마냥 좋아하는일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작은 소기업들은 대부분 인맥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기업이나 대기업 그리고  다른 업종도 인맥이 중요하지

만소기업은 절대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가 사장이면 아들은 부사장 아들부인은 부장 이런업체를 많이봤습니다. 

차장님은 나이드신분이지만 젊은 아들이나 아들부인에게 굽신거리는걸 많이봤습니다. 

능력보다 인맥이 중요한 회사 그리고 시키는일(다른 이견을 내지않고)만 하는 사람이 출세하는 회사 

많습니다. 그런회사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 살리는 정책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제가 본결과 

많은업체들이(물론 그렇지 않은 기업도 있습니다) 회사 사장만을 위해서 부가 집중되고 

아래 직원들은 정말 바람앞의 등불처럼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공무원이나 공직을 안좋게바라만 봤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장일가가 독점하고 있는 회사보다는 공무원이나 공사 직원이 훨씬 좋습니다. 

공무원이나 공사 물론 가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좋은 조건과 생활을 보장합니다. 

칼퇴근, 정년보장 이라는 가장 큰 메리트 이외에도 분위기가 일반적으로 생활할만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지위가 나름보장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것들은 전부 아까 말씀드린 

사장일가가 독점하고 있는 기업에 비교해서 입니다. 

나름 자신의 지위가 있으니 위에서 터치를 자주 하지않습니다. 물론 잡다한 일을 시킬수 있지만 

(여기서 공무원들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대충대충 시간보내며 일을 하는 사람도 

같은 월급을 주니까요 하지만 생각만큼 일을 안하진 않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업무분담이 되어있어서 아주 노는사람은 얼마없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곳은 책임을 지는게 아닌 잘했다고 칭찬을 하는 회사 

인맥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고 어느정도의 정년 복리후생을 인정해주는 회사 

아직 짧은 식견이지만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노력만큼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하는것 

물론 자신이 처한 환경이 안좋다고 또는 자신은 안된다고 탓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말 환경좋지 않고 안되는사람은 10%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10%안에 속해있는 사람은

어떤분야든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그 분야의 탑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의 조금이라도 여유되는 90%의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의 말을 듣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기업을 찾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한 순위지만 

전문직 >>> 주변의 평판이 좋은 들어가기 어려운 회사 >>> 대기업 = 공기업 >>> 공무원 >>> 중,소기업 

>>> 악덕기업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앞에 비전있는(미래), 돈많이주는(금전) 이라는 단어들이 오면 순위는 언제든

뒤바뀔수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것은 남들이 힘들다고 하는길은 정말 좋은 길일수 있습니다. 그만큼의 경쟁을 이기고 

합격하기까지 노력이 필요한만큼 뭔가 대우가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잘나가는 사람 인맥도 있겠지만 그정도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정말 노력없이 살고 노는것만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쓰는 이글을 바탕으로 저도 알고있는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살겠습니다. 

2012년 모두들 에게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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