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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 -아빠의 마음 보고 롤 가족
게시물ID : lol_21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듀얼모니터
추천 : 12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5 11:44:58
정글러 - 아빠의 마음 

똥싸면 똥치워 준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애들 셋은 용돈 달라고 갱와달라고 징징거리고, 

투정많은 둘째 미드는 블루로 달래주고, 탑에서 첫째가 잘커주길 바랄 뿐이고

봇에서 엄마랑 막내는 와드도 제대로 안박고 갱안온다고 투덜거리고 

힘들게 발품 팔아 돈 벌어서 겨우겨우 템 사입음


서폿 - 엄마의 마음 

탑에 첫째랑, 미드에 둘째는 알아서 크게 두고  막내만 이뻐하는 엄마. 킬 먹여주고 

맞고 오면 연고 발라주고  혹시나 때리러 오는 애들 있을까봐 와드 이리저리 박아주고 온갖 애를 써도 

말안듣은 막내는 막타 신경 안쓰고 신나게 달려들면서 무리하고, 

후반 가면 내템 사입을 돈 아껴서 예언자 먹고, 와드 사서 헌신해도  아빠랑 자식들은 잘 모름. 


탑- 장남의 마음

상대 첫째랑 맞다이 떠야해서 부담감이 큼. 가끔 상대가 아빠소환 스킬로 겁주는데 ㅎㄷㄷ함 

레알 열심히해서 솔킬 따고, 엄마,아빠 동생들이 ㅅㅅ  쳐주면 뿌듯함.

반대로 솔킬 따이면 겁나 미안함.  아빠는 엄마랑, 동생들챙기느라 자주는 안오지만 가끔 와주면 

막 든든하고 겁나 신남 ㅋ 아빠가 가끔 와서 킬 따면서 용돈 주면 정말 감사한 마음.

돈벌기에 좋은 환경과  아빠의 지원이 든든하면 왕의 귀환 해서 가족들한테 사랑 받음. 

반대의 경우 많이 혼남. 


미드 - 둘째

보통 ap누커들이 많고. 아빠가 자주 돌봐줌. 

욕심도 많아서 블루는 항상 먹고 싶어해서 보통 아빠들이 블루는 항상 챙겨주는 편. 

시건방지고 까불거리고, 킬욕심도 많아서 로밍을 자주 다니는편. 

그래도 누킹이 좋아서 로밍알바 가서 용돈이라도 벌면 생색자주냄 

한타할때 형이랑 엄마, 아빠가 보호 안해주면 짜증남. 짜증내면서도 누킹 할건 다 하고 죽으려고 노력함.

츤데레 성향이 있음. 


원딜 - 막내 

엄마품에서 사랑 받으며 자람. 대신 맞아주고 cc기 넣어 주고, 죽을거 살려줘도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잘 못 느낌, 되려 엄마가 실수하면 사춘기 청소년 처럼 엄마한테 투덜대기 바쁨. 

상대 아빠가 와서 혼이라도 나면 우리아빠는 뭐하느라 안오냐고 아빠한테도 투덜투덜. 

그래도 가끔 계모만나서 왜 먹여줘도 못 먹냐고 cs막타 구박 받으면 소심해짐. 

상대 엄마 치맛바람이 너무 세면 너무 힘듬ㅠ 

그래도 우리엄마도 만만치 않아서 엄마덕에 잘 크는 경우가 많음. 엄마 혼자 힘들면 아빠도 자주옴. 

엄마 덕분에 한타때 막내지만 큰 힘을 발휘하며, 형들보다 잘 하고 싶은 욕심에 열심히함. 

따듯한 엄마의 보호아래 잘 자라고 나면 상대편에서 젤 무서워함. 





- 다 써놓고 보니 오글거리네.  요점은 멘붕하지 말고 으쌰으쌰 잘해서 집안을 일으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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