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길냥이 맘으로 산지 7개월넘어
8개월접어가는데..
제가 정말 이젠 이고양이를 제가
데려와 키우고싶어서입니다. 

(저를잘따르고 개냥이마냥 배보이면서눕구
배만져주면조아하구 ㅠㅠ게다가 늘저퇴근할때면
저희 집 현관앞에 앉아 저를기다려요 ㅠ)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의 반대입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고양이키우는언니네집갔다온 이후..

절대!!네버!!안된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털있는 동물은 털갈이가있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싫다하네요ㅠ
또  막 발로 긁는게 싫다고..물고. 울고.ㅡㅡ;
목소리가있어 우는건데. 켓타워사주면 
거기옵션 기둥을 긁을텐데..!!!!ㅠㅠㅠㅠㅠ힝


제고민은 이겁니다. 

전 정말 헤어질생각하고 입양하려구요. 
잘..하는건지..ㅠㅠ
전 잘하는거라 상각하거든요..
다들 미XX!!!이라하네요..

제가 정말이상한건가요??
ㅠㅠㅠ 얼마나 이쁜데...ㅠㅠ
속이상해서... 질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