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네이트 보니까 18 살에 임신했다는 여자에 댓글에 보니까

자식을 위한다면 낙태를 하라는데 진심 역겹지 않음????

뱃속에 있는태아도 낙태를 할려면 무서워서 자궁 이리저리로 도망다닌다던데...

그런 아이를 찢어 죽여놓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힘든 삶은 살게 하느니 죽이는게 답이다 라는것들...

결국 자기 이기심인듯 우리 부모님 같은 경우도 집안 사정 안좋은데도 낙태는 못하겠다고(어머니 산부인과 간호사 출신)

아버지 반대 무릅쓰고 3다 낳아서 지금까지 잘기르고 있다

결국 자기 자신들이 키우기 싫고 자기 삶 망칠까봐 애 죽여놓고 애를 위했다고 하지말자 

자기 자신이 애 찢어 죽엿듯이 저승가서 애들이 기다릴수도 있다..

낙태관련 간호사의 글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cJe&articleno=174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