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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주의]오늘 영화보러갔다가 빵터지면서도 슬픈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269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왕천하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4 22:00:25
난 20살에 여친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로가겠슴

오늘 남들다하는 데이트 나라고 못할쏘냐 헌팅해보겠단 마음으로 여자들이 제일많이온다는

영!화!관!!을 나혼자 당당하게 갔슴 여기까지는 괜찬았슴 

영화관을 들어가니 정보를 잘못입수해서 다 커플부대만 있는거임 

아 24일이였지;;라고 생각을하면서 걍나왔슴

그리고 밥을먹으러 가는데 내옆에 왠 커플이 있는거임 

친구랑 통화하면서 나혼자 먹기는 좀그러니까 나오라고 어디서먹을까 두리번거리다가 그!순!간!!

여자의허리밑부분에서 하얀색연기가 나오는거임..

그래서 내가 어?잘못봤나 싶어서 보니까 진짜로 3초간 나오는데 여친이 남친못보게 얼굴에다가 뽀뽀를하는게

분명 저건 Gas다 라고 생각을하고 친구한테 다들리는소리로 "야 요즘 날씨에 방구끼면 노상방뇨하는거처럼 

하얀색 연기나오냐?그랬더니 친구가 자지러지게 웃는거임 난 아까부터 참았음 근데 친구가 미친 무슨 배에

가스차가들었나"이소리 듣고 참은 웃음 퐝 커플녀가 나쳐다보면서 안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데 나도 

Ok사인을 보내고 그냥 가라고 했음 근데 여자日"오빠 저기 옆에남자 방구냄새 되게심하다 장병걸렸나봐"

아....위험할떄 도와주니까 좀괜찬으면 뒤통수치는게 여자구나;;;;오늘 한번더 여자에대해 알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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