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 강경수 감독: 이승우는 길들여지지 않은 선수 같다. 잠재력이나 개인적인 능력은 굉장히 탁월하다.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운 선수이기도 하다. 자기 기분에 따라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때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플레이가 형편없을 때도 있다.
이승우 남미형 플레이어 , 백승호 스페니쉬형 플레이어.
스페인으로 떠나기전에 둘을 지도했던 국내 지도자가
백승호는 한치의 오차없이 자기가 의도한 플레이를 현실화 시킨다면
이승우는 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혼자 힘으로 경기를 결정지어 버리거나 아니면 형편없이
굴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했었는데 , 스페인에서도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듯.
이승우는 스탯만 보더라도 해당리그 득점 1위를 달리는 공격수로 육성되고 있고 백승호는 유스팀 내
에서는 크게 기대 받는 미드필더로서 육성중.
이승우는 기복이 약간심하지만 현재 골을 제일 많이 넣었고 몸싸움을 즐긴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시즌 전반기 득점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샤 시스템
바르셀로나 1부리그
바르셀로나 B 2부리그
후베닐 A (17~19)
후베닐 B (17~18)
카데테 A (15~16)
카데테 B (15세) 백승호
인판틸 A (13~14) 이승우 장결희
인판틸 B (13~14)
알레벤 A (12세)
알레벤 B (11세)
벤하민 A (10세)
벤하민 B (10세 이하)
출처: 알싸
작성자: 카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