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펠 귀여워요
가 아니라...
대충 아침 여섯시부터 밥먹고 다른 볼일보고 하는 시간 빼고 쭉 해봤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려니 대기열 들어가서 깜놀...
반응 안좋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묵묵히 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전 아주 재밌게 하고 있네요.
진행 느리고, 전투 답답하고 등등 단점을 말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재미라는 관점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잣대가 아닌 취향이라...
저 같은 경우는 그다지 불편함을 못느끼고 하고 있네요.
2주정도 지나면 상용화 할테니, 취향 안맞는 사람들과
사이트 게시판이나 게임 내에서 어그로꾼들 대부분 빠질 것 같더라고요.
호불호가 다소 갈릴만 해도, 취향만 잘 맞으면 재밌게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