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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나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캄캄하다.ㅋㅋㅋ
게시물ID : sisa_18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5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25 15:21:05

朴·文 공천, 의원을 전투졸개로… 19대국회도 벼랑끝 대치 불보 듯…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여야… 개혁국회 말하며 밥그릇 늘린 박근혜·한명숙 침묵 가증스러워 부패추방하는 후보 나와야...안철수는 백지지만 영향력 크다 ................................................................................................... 당장은 박근혜 문재인이 부각되고 있지만 이들은 아직 국민의 눈높이에 바람직한 대통령으로 차있지 않다. 어쨌든 둘 중 하나라고 치자. 대한민국에 어떤 변화가 오겠나. 이 둘이 소속되어있는 정파가 하는 공천을 보면 대통령 당선, 정권 쟁취를 위해 국회를 전초기지화 하겠다는 방식이다. 적대적 전사들을 만들고 있다. 한쪽은 박근혜의 절대적 영향하에 공천을 하고 있다.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알아서 한다고 하지만 그걸 누가 믿나. 한쪽은 한명숙과 서너개 정파가 짜서 하고 있다. 전략공천, 교두보확보, 낙동강벨트 등의 군사용어를 쓰고 있다. 절대 복종할 사람들을 뽑아서 공천했으니 18대 국회보다 더욱 전투적으로 갈 것이다. 강남에 공천 신청한 사람을 강북으로 투입하고, 대구에 공천 신청을 한 사람을 서울로 보내는 것은 정치도의상 어긋나는 일이다. 헌법 46조에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되어있다. 그 조항 때문에 당론을 강제하면 안된다. 그런데 당론을 강제하고, 당대표가 대표 비서실장으로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나라다. 국회의원은 하나하나가 헌법기관이다. 그런데 이를 졸개로 만들어버린다. 헌법위반 사태다. 박근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여의도가 변할 수 없다. 연말 대통령선거는 부패추방을 이슈화하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 대통령 후보는 매수당하지 말아야 한다. 후보 자신이 정경유착에 초연해야 한다. 그래야 청와대 비서관, 총리, 장차관 등을 감시하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 청와대가 청렴결백하지 않은데 어떻게 나라가 부패하지 않겠나. 입 맛에 맞는 국회의원을 절반씩 장악하고, 황제즉위식에 버금가는 인원과 물량을 쓰면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 결국 부패추방이 불가능해진다. ................................................................................................... 기사 전문 보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3/h20120324023924219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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