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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9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지Ω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20 14:15:46
제가 다니는 학교는 농어촌 전형 지원이 가능한 촌구석 있는 학교입니다.
문과생 80명 정도에서 8~10등 해가며 그래도 공부 못한다는 소리는 안들었는데
수능 점수가 개판이더군요.
가고 싶었던 과는 경제학과였는데 점수랑 맞춰서 찾아보니...
생각도 안해본 대학들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찌어찌 이과로 교차지원해서 충남대랑 명지대 썻는데..
(작년거랑 비교해서 표준점수 차이가 20~30점 정도라 안전으로 지원;;)
명지대는 예비 8이고 충대는 1번이네요;;
(추가합격으로 붙을거 같긴 한데...)
근데 참.. 저보다 공부 못하던 애들이 농어촌 전형으로 명지대 서울 붙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참 씁쓸합니다.
아.. 뭐라 가슴에 말은 많은데 써지질 않네요 ㅋㅋ
그냥 어디다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다 싸지르고 갑니다;;;
(어떤분이 댓글 다셧길래... 전 농특 안됩니다; ㅎ 시에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명지대는 이과 썻어요... 근데 또 이과는 문과보다 낮다고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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