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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8/22 20:34:14
한번 크게 데인후로 누군갈 잘 믿지 못하게되었는데,,
그 후로 좋은 사람이 생겻는데,,
그사람도 그인간처럼 그럴까봐,,겁만내고,,
내 속마음 내 주변사정들 이야기도 안하면서,
그러면서 그사람이 알아주길바라고,
그러다 점점 불만만쌓이고,
친구한테 연인관계는 누군가 우위에있는게 아니라 동등한위치에서 서로 양보하고 사랑하는거라고
그렇게 내가 이야기해놓고,
난 그사람에게 왜 그렇게 하지 못했지,,
아,,
점점 뒤돌아보니 그 사람 잘못은 하나없고 내 잘못만있구나,,
내가 뭐가 잘나서 그랬을까,,
미안하다고,, 나도 노력한다고,, 그러면 그사람이 다시 받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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