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당 1000원을 배당할 걸, 1000주로 잘못배당하여

28억주 (시가 110조 상당)의 허위 주식이 만들어지고 그중 501만주가 유통되었습니다.

직원 실수도 실수 이지만, 그동안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이런식으로

각 증권사가 금감원의 규제와 감시 밖에서 멋대로 임의적으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밝혀진 셈입니다.

특히 개미들을 물먹이는 기관의 공매도 중에서 이런 허위 매물로 '공매도'를 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

현재 언론에서도 이걸 잘 안밝히고 있는데 (대다수 뉴스는 직원 실수, 횡령죄, 손해배상 등에만 포커스)

온갖 사기와 범죄가 일어나는 주식시장도 적폐청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청원 게시판 보다보니 청원글이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관련 소식 주변에 많이 퍼트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뉴스: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3997290&office_id=014&code=016360&page=&sm=title_entity_id.b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