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 이명박 동시에 나오는 꿈  
비공개 질문 35건 질문마감률97% 2005.09.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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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조회 1,241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 꿈이 상당히 잘 맞는 편입니다
 
100% 라고 확신 드릴순 없지만, 대게 꿈을 꾼 다음날 기억이 너무나 선명한 꿈이나
 
그게 아니더라도 똑같거나 비슷한 꿈을 며칠, 몇주씩 꾼 꿈은 꼭 미래에 일어나거나
 
경험하거나 하곤 합니다.
 
이런 꿈 때문에 올 초에는 TV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적이 있구요.
 
고민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꼭 꿈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주로 악몽을 많이 꾸죠.
 
예를 들면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을 시,
그런 심리적 압박감이 악몽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가족과의 관계가 서운할때
그런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꿈을 꾸는등
 
심리상태에 따라서 제가 생각해도 황당할 정도로
일치하는 꿈을 꾸곤 합니다
 
또한 길을 가다가도 역술인, 점쟁이, 심지어는 미친사람이 저를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인상이 심상치 않다던가, 귀를 한번 만져보면 안되겠냐는둥 황당한 조언이나 요구를
받는 등
 
보통사람이면 몇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경험이 제게는 자주 수시로 일어나곤 합니다
 
저는 사실 정치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하루에도 몇시간씩 정치분야 신문과 뉴스를 보고 그걸로 많은 생각도 하고
글도 써보고 비판문도 쓰고 수많은 정치인들에 대한 개인적 견해도
공책에 옮겨 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이상한 꿈을 꿉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꾸는 꿈이니까요.. 특정 정치인 지지자 분들~
오해 하지 마시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어떤 꿈이냐면 꿈에서 자꾸
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님과 현 이명박 서울시장님이 제꿈에
자주 나타납니다.
 
배경은 사람이 많은 길거리.
띠도 두르고 손가락도 펼치고 거리유세를 하는걸 보니
대통령 선거 경쟁때문인 듯 추측합니다.
 
저는 특별히 나쁘게 생각하는 정치인이 없으며
또한 위의 두분을 상당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꿈에 자주 나타나시네요..
 
어쨌거나 2003년에도 꿈때문에 너무나 섬뜻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우려 되는것이 만약 제꿈이 2007년 대선에서 현실로 나타난다면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그냥 꿈 같은거 맞지 않아도 좋으니 꿈 좀 안꾸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꿈 하나 꾸면 몇일동안 계속 찝찝하고........ 어딘가 갇힌 듯 하고...
 
저는 제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자꾸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도대체 제가 자꾸만 미래에 관련된 꿈을 꾸는 이유는 뭘까요...
꿈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답변:

까운날에 집적만나던가.....횡재수입니다.
 
꿈에서 유명인을 보면 재수가 좋다고합니다.. 대신 그 유명인이 멀로 유명한지가.....
 
문제겠지만...
 
 
암튼 손해볼꺼 없고...    예지몽은 누구나 꾸는데 .. 그 확율이나 뭐 뇌감각어쩌고 인데
 
없는거보단 좋은거....  나두 그러거든요.^^*
 
 
 
관상.수상.족상....등등   그게 있습니다.
쉽게 이용당하기 좋은타입. 그외 가까이 있으면  덩달아 부귀해지는 타입..등등
 
흔히 넌  식복은 타고났다 그래서 굶어죽진않겠네.... 라는 둥..
 
 
그 기운이 겉으로 들어나는 타입과 숨겨지는 타입이있는데...
님은 드러나는 타입인가보네요.
 
전 반대쪽인거같은데..ㅋ


좌표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38335880&qb=6rmA6re87YOcIOydtOuqheuwl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2JQAU5Y7u4ssuQztMCssc--120616&sid=T27e1TS1bk8AAFXsyXw


김근태와 이명박이 동시에나오는꿈이라.. 2005년도 질문입니다

흥미롭네요


이명박이 김근태님빈소에 조화보낸거랑 관계가잇을가요?